HOTEL WAR IS COMING
요즘 서울은 럭셔리 호텔 업계의 각축전이다.
롯데 시그니엘서울에 이어 9월에는 프랑스의
Princess Syndrome
유서 깊은 가문의 귀부인처럼 혹은 명문가의 상속녀처럼 올가을에는 리본과 러플, 레이스와 벨벳으로 단장해볼 것.
PHILOSOPHY BY LORENZO SERAFINI
생일 맞은 모벨랩
미드센트리 북유럽 가구의 대표 주자 모벨랩의 애뉴얼 세일이 시작됐다.
Flower Power
봄여름 컬렉션에 대거 등장하던 꽃무늬가 올해는 가을에 활짝 피었다.
ERDEM
꽃 모양의 아플리케를 장식한 슬링백은 펜디.
Fan of the Seventies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티에리 르메르가 좋아하는 것은 1960~70년대 정신이다. 공간감이 주는 힘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그의 파리 아파트를 보면 알 수 있다.
거실 겸 다이닝룸으로 쓰는 공간에 길이가
Scarlet Red
이번 시즌 가장 핫한 컬러로 등극한 레드. 디자이너 빌 블라스는 말했다. “확신이 안 설 때는 붉은 옷을 입어라.”
FENDI
안정감
조금 남다른 소스
찬장에 넣어두고 자꾸자꾸 쓰고 싶은 이색 소스 아홉 병.
푸른색과 갈색 나무 패널은 모두 키엔호. 나무 도마는 웨스트엘름. 나무 바구니와 러그, 하얀색 볼, 파스타를 담은 유리
100년의 시간
1917년, 루이 까르띠에는 기존의 틀을 깬 혁신적 시계를 디자인했다. 군용 탱크에서 영감을 받은 강건한 실루엣, 그래픽적 매력을 선사하는 로마숫자, 기찻길을 연상시키는 철길 모양 미닛 트랙, 정사각형과 직사각형 사이의 황금비율. 고급 시계가 상징하는
셰프의 식빵
톡톡의 김대천 셰프가 신사동에 식빵 전문점인 식부관을 열었다.
설탕
덴마크의 국민의자
세계 명문 학교가 선택한 의자 케비 체어는 인터로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덴마크 로열 데니시 아카데미를 비롯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스웨덴 카를 말름스텐 퍼니처 스쿨 등
오직 여행을 위한 편집숍
국내 최대 규모이자 최초의 여행 전문 쇼핑 공간인 ‘라이프 이즈 저니 Life’s@Journey’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과 부산점에 문을 열었다.
쌤소나이트와 롯데백화점의 합작으로 탄생한 라이프 이즈 저니는
YOUR UTIMATE LIFE
수입 패브릭과 벽지를 국내에 소개하는 유앤어스 You&Us가 빈티지 가방에 다양한 오브제를 더하는 ‘히스토리 바이 딜런 History by Dylan’의 류은영 디자이너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딜런유 Dylan&Y.U’를 제안한다.
클래식한 요소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
젬마 암체어
슬림한 다리와 팔걸이, 스트라이프 패턴의 시트가 안정적인 균형미를 선사한다. 제르바소니.
획기적인 캐비닛
스페이스로직에서 기능적이고 실용적이며 독창적인 디자인의 캐비닛을 선보인다.
1913년 설립된 네덜란드 모던 디자인 가구 브랜드 파스토에 Pastoe의 캐비닛 컬렉션 ‘아다머르 A’dammer’다. 1978년에 출시된 이 제품은 네덜란드
크루그를 즐기는 방법
크루그를 떠올리면 혁신이라는 단어가 먼저 생각난다.
전통에 얽매이기보다 샴페인을 즐기는 색다른 방법을 끊임없이 제시하는 도전적인 하우스이기 때문.
It’s my Style
유행하는 아이템 없이 집주인의 개성으로 채운 집을 만나기가 더욱 어려워진 요즘, 비하우스 김지영 실장의 집은 훌륭한 예가 될 것이다.
작은 응접실처럼 꾸민 거실. 부술 수 없는
라미X재스퍼 모리슨
라미의 신제품 ‘아이온’은 영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재스퍼 모리슨이 디자인한 제품이다.
올리브 실버와 블랙 컬러의 만년필
Maison&Objet Fall ③
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눈이 맑은 아이
눈은 많은 감정을 표현한다. 눈가도 마찬가지. 피부가 얇은 눈가는 그날의 컨디션, 피부 상태, 노화의 정도를 한눈에 보여준다. 잔주름과 다크서클이 염려될 때, 아이 케어 제품부터 눈여겨볼 것.
Maison&Objet Fall ②
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
2017 Maison&Objet Fall ①
올해도 어김없이 9월 파리 메종&오브제가 개최됐다. 관람객과 디자이너, 구매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자인이라는 이름 아래 파리를 즐겼다. 파리의 가을을 알리는 단풍처럼 서서히 빠져들 수밖에 없었던 메종&오브제의 리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