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앤디의 행복 테이블
웰컴! 2021년 말 대전 문지동에 상륙한 캐주얼 다이닝 앤디팬디는 미식에 목말랐던 지역민을 열광시켰다.
오픈 1년여 만에 탄탄하게 자리잡은 앤디팬디, 매력의 이유는 명료하다.
하지훈 작가의 ‘투명 나주반’,
마포에 상륙한 호텔
세계적으로 독특한 호텔을 선별하고 큐레이팅하는 아코르의 프리미엄 컬렉션 브랜드 앰갤러리가 마포에 호텔을 열었다. 호텔 나루 서울은 현대적인 한국의 디자인과 서울의 상징인 한강의 모습을 완벽한 하모니로 풀어냈다.
삶에 깃든 예술
고미술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며 한국 미술의 흐름을 탐구해온 두손갤러리가 근현대 문화가 공존하는 정동에 다시금 문을 열었다. 예술과 함께하는 삶을 통해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동시대적 미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장소임이 틀림없다.
150년간의 아름다움
프리츠한센이 론칭 1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과 덴마크에 이어 문화역서울284에서 한국의 공예 및 디자인과 프리츠한센의 주요 컬렉션이 조우할 예정이다. <프리츠한센 150주년 전시 Shaping the Extraordinary>에서는 4인의 무형문화재 장인과 3인의 디자이너가 150주년
INTERIOR LANDSCAPES
풍부하고 다양한 소재, 반짝이는 주름과 물결. 우리의 마음이 변화하듯 계절을 반영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환상의 패브릭 파노라마.
가을 손길
1 면과 리넨 혼방 패브릭 ‘몽트 로사 Monte
生生活活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미술가는 최정화가 아닐까?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 곳으로 알려진 일본 기리시마 예술의 숲에서 최정화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기리시마
Fall in Romance
우아한 커피 테이블을 위한 아이템.
화려한 금색 바탕에 베르사체의 섬세한 메두사 엠블럼이 있는 메두사 길디드 커피 스푼은 섬세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금 도금이 돋보인다. 베르사체 제품.
화가들을 만나러 가는 길
김영주 작가는 화가들의 흔적이 묻어 있는 장소를 따라갔다. <생애 한 번쯤은, 아트 로드>는 그곳에서 만난 작가들의 삶이 담겨 있다.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23살에 처음 잡지 기자를
색과 형태의 다채로운 향연, 쿠촐로 서울
아르데코 컬러와 디테일을 수렴하고 확산하는 공간.
엔알디자인팩토리 김나리 소장이 완성한 쿠촐로 서울에서 다양성이 부여하는 즐거움을 발견한다.
개성적인 곡선과 직선, 양각이 돋보이는 부스 소파는 컨셉트에 맞춰 디자인했다.
Bloomed in Nature
흙 섬, 설산, 호수 그리고 사막. 자연에서 피어난 4인의 공예 작품.
Mysterious Island
오묘한 빛을 내는 작은 섬. 그 위에 자리한 흙더미에서 찰나의 아름다움이 깃든 나무
Beauty of Simplicity
사무 가구 브랜드 스틸케이스부터 아르퍼, 페드랄리, 무토 등을 전개하는 더체어가 용인에 쇼룸을 오픈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내한한 아르퍼의 새로운 CEO 로베르토 몬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이케아
참신한 맥시멀리스트
프랑스 인테리어 디자이너 로라 곤잘레스의 노르망디 시골 별장.
벽돌과 석고 벽의 전형적인 노르망디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정원에는 수국과 장미를 심었다.
파리에서 차로 한 시간 반 거리의
새로운 꿈
공간 디자이너를 꿈꾸는 하정 실장의 집은 모던한 디자인과 채도 높은 컬러의 만남이 인상적이다.
별다른 작품 없이도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자연 풍경이 이 집 거실의 백미다.
Winter is Coming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디자이너 빅게임과 프랑스 디자이너들이 참여한 무스타슈 Moustache 신제품은 대담한 곡선과 신화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사슴 모양의 커피 테이블인 ‘란나’는 태국
가을 홈 퍼니싱
150년 전통의 이탈리아 클래식 가구를 선보이는 플랜리빙이 쌀쌀해진 가을을 맞이해 거실에 따스함을 불어넣을 수 있는 메로니&콜차니 Meroni&Colzani의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우아한 곡선과 디테일한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Dessert Dining
코스로 맛보는 디저트 맛집.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함에 빠져보길.
코스로 즐기는 디저트, 10월 19일
호박 파인애플칩
아무리 맛있게 먹었어도 마지막 디저트가 별로거나 평범하면 그 식당은 다시 가고
빈티지 감성으로 채운 집
지금 이 시대의 빈티지 가구 활용법을 살펴볼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미지와 아이노 가든 키친 홍봉기 대표의 세 번째 집.
요식업을 하고 있지만 식물을 좋아해서
BEST BRAND 2022 ②
<메종>이 창간 28주년을 맞아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카페 레몬테라스, 인테리어 전문가와 공동으로 가구, 주방, 가전, 디자인, 뷰티 등 리빙과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부문별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습니다. <메종> 독자들과 레몬테라스 회원, 인테리어
빛이 이끄는 길
수명이 다해 버려진 집어등을 재해석한 조명으로 잘 알려진 부지현 작가가 KH 필룩스 조명과 협업 전시를 갖는다.
수명이 다해 버려진 집어등을 재해석한 조명으로 잘 알려진 부지현
해변의 낭만을 담은 집
미술과 디자인은 일맥상통한다. 미술 작품과 디자인 가구의 매력에 빠져 사업으로까지 확장한 젊은 컬렉터의 집을 소개한다.
핑크 네온이 걸린 입구로 들어서면 1층과 2층으로 갈 수 있는
프랑스 치즈 전문점 르므니에
국내 수입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숙성발효 치즈. 프랑스 치즈 명장이 만든 명품 치즈를 ‘르므니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르므니에 치즈 전문점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치즈 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