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House, Modern Heritage BRIGHTEN N40
도시 생활의 여유로움과 안락함이 우아하게 깃든 하이엔드 어번 하우스, 브라이튼 N40을 소개한다.
장식적인 구조물을 배제하고 면과 선 그리고 블랙&화이트의 대조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한
삶의 예술 속으로
강남디자인위크 2022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강남구 논현동 가구거리 일대 및 청담동에서 강남디자인위크 2022가 개최된다. <메종>이 주최하고 8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Art in Home’이다. 영감을 선사할 메인 전시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박서보와 세르주 무이
한국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 화백의 색을 입은 세르주 무이 조명이라니! 예상치 못한 협업 소식이 한껏 기대감을 모은다. 블랙으로만 선보였던 세르주 무이 조명이 처음으로 색을
ALL CURVED
데커레이터 바네사 패브르는 비정형인 이 집을 어린아이와 함께 사는 가족의 리듬에 맞추어 리노베이션했다. 뾰족한 각을 모두 둥글려 밝고 안락한 집으로 완성했다.
현관 쪽에 있는 맞춤
불가리의 알루미늄 워치
1884년 창립해 138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고대 건축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주얼리부터 시계, 액세서리, 향수,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올해 불가리는 일상에서 좀 더 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우주를 향해
톰 삭스의 캔버스는 우주다. 우주를 배경으로, 재료로, 도면으로 삼아 작품 활동을 전개한다. 우리가 발 딛고 있는 현대사회와 현실의 문제를 이야기하기 위해 그는 우주로 향한다.
‘Launch,
SPLASH
혼란스럽도록 화려하게 뒤엉킨 여름색의 향연.
혜성의 꼬리별을 표현한 세 줄의 진주 장식 네크리스는 타사키 코맷 플러스 다이아몬드 파베 네크리스, 밤하늘에 별이 떠 있는 듯
Last Summer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마음껏 물들이기 위한 뷰티 아이템.
스쿠 ‘AUTUMN BREEZE’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컬러 아이즈부터 다양한 질감과 풍부한 컬러 조합이 생기를 부여한다. 가격 문의.
The Riverside Table
강물의 멋진 대자연을 식탁 삼아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포틀럭 파티를 즐겨보자. 풍광은 아름답고 소금기 가득한 바람은 입맛을 돋운다. 강변은 물론 해변, 수영장 등 여름 피크닉에 어울리는 한입 쏙 핑거푸드.
무한대의 아름다움
주는 이도 받는 이도 설레는 하이 주얼리 아이템을 찾는다면 ‘무한’과 ‘영원’을 상징하는 렘니스케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샹스 인피니의 크레이지 8 네크리스와 이어링, 링을 주목해보자. ‘8’이라는 형태에는 파리 8구에 첫 부티크를 연 창립자 프레드
Made For You
취향이 물감이라면 라이프스타일은 그림이다. 다양한 취향을 존중하면서 자연을 배려하고 조화로운 그림을 그려나가는 브랜드 볼리아 이야기.
집은 그곳에 사는 사람의 취향이 온전히 묻어나는 공간이다. 자신을 가장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장소란 말이다. 소품은 물론
FASHION LIVING, 칼하트x투굿
가구와 인테리어, 패션 세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투굿과 미국 워크웨어의 아이콘 칼하트의 유럽 라인, 칼하트 윕이 만났다. 두 브랜드가 협업한 남녀공용 캡슐 컬렉션은 패션 위크가 아닌 2022 밀란
음악과의 협주, 크루그 에코스
샴페인과 어울리는 음악은? 음악을 통해 마시는 샴페인은 어떤 맛일까? 샴페인 즐기는 순간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크루그의 다양한 시도에 박수를 보낸다. 올여름에는 크루그 에코스(Krug Echoes)를 경험할 수 있는 ‘크루그 그랑
606호실로의 타임슬립
지난 6월, 쓰리데이즈오브디자인에 참가한 덴마크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을 취재하기 위해 코펜하겐에 다녀왔다. 20세기 가장 유명한 덴마크 건축가 중 한 명인 아르네 야콥센 Arne Jacobsen이 디자인한 래디슨 컬렉션 로열 호텔(구 SAS 로열 호텔)에
FASHION LIVING, 에르메스
에르메스는 가벼움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반투명한 종이를 덮은 나무 급수탑 형태의 구조물을 통해 홈 오브제를 발표했다. 처음으로 텍스타일이 홈 컬렉션의 주인공으로 모두 에르메스가 가장 선호하는 소재이기도 한 캐시미어를 활용해 다양한 제작 방법으로 만들었다.
내가 먹은 음식의 기록
여기 자신이 먹은 음식의 원재료를 석고 조각으로 복원하는 작가가 있다. 작가 이타마르 길보아는 음식이 예술이 될 수 있고, 그 예술이 다시 누군가의 생존을 위한 음식이 될 수 있음을 작품을 통해 시사한다.
FASHION LIVING, 펜디까사
스칼라 광장에 위치한 펜디 카사 부티크
지난해 펜디 카사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B&B 이탈리아, 루이스폴센, 플로스 등 세계적인 리빙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는 글로벌 인테리어
호주 원주민의 삶
Dibirdibi Country, 2008 © The Estate of Sally Gabori. photo © National Gallery of Victoria
Thun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