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비 없는 집
지난 16년간 수입 가구 사업을 해온 스페이스 로직 윤정하 대표의 집. 기능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행운의 네 잎 클로버가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갔다.
부부의 취향이 뒤섞여 있는
부룰렉의 한 수
부룰렉 형제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다. 놀라운 것은 매번 새로우면서도 또 부룰렉 형제답다는 것.
부룰렉 형제가 최근 선보인 러그 ‘세미 Semis’와 갤러리 크레오에서 선보인 ‘로상주 베이스 Losanges Vase’는 ‘역시!’ 라는 감탄사와 함께 부룰렉
Splendor & Unpredictable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올리비에 게이는 런던 출신의 친구 부부를 위해 이 저택의 역사를 다시 썼다. 컨템포러리 아트와 디자인 그리고 루이스 캐럴 작품에서 차용한 이미지를 버무려 재미있고 환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셀리티 위시 리스트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의 디자인을 소개하는 셀레티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위시 리스트를 전했다.
트리처럼 연출한 ‘바나나 램프’.
조금 특별한 카메라숍
크리에이티브 컴퍼니 엘로퀀스에서 시티카메라를 오픈했다.
달콤한 당근 케이크
남다른 올리브
어느 날 사무실에 스타일리시한 병조림 하나가 도착했다.
치즈, 살라미, 안초비 등을 넣은 수제 올리브절임 ‘아워 올리브’.
염도를 뺀
지타 엘체의 크리스마스
플라워 바이 데이지에서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지타 엘체의 플라워 워크숍을 5일간 진행했다.
워크숍의 주제는 ‘크리스마스 동화’.
아몬드 고메위크 2017
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 유명 레스토랑 10곳에서 아몬드 고메위크가 시작된다. 한 줌 뷰티간식 아몬드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아몬드 고메위크의 시작
몇 년 전부터 먹을수록
빈티지를 말하다
11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성수동 빈트 갤러리에서 <올 댓 빈티지> 전시가 열린다.
성수동 빈트 갤러리에서 제대로 된 빈티지의 개념을 재정립하기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빈티지 전문 컬렉터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가죽으로 견고하게 만든 암체어 마트 Mart는 하부의 골조를 그대로 드러낸다.
안토니오 치테리오 디자인의 의자 ‘마트’와 다리가 3개 달린 화이트 사이드 테이블 ‘코지’, 검은색 사이드 테이블 ‘프랭크’는
낭비하지 않는 새로움
사용하고 남은 소재로 새로운 오브제를 탄생시키는 에르메스 ‘쁘띠아쉬’ 컬렉션. 11월 22일부터 12월 17일까지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에서 쁘띠아쉬의 첫 서울 전시회가 열린다.
독창적 아티스트와
손끝에서 발끝까지
별 대단한 것도 아닌데 어째서 이것만 바르면 기분이 좋아질까? 요즘에 바르면 더욱 예쁜 열한 가지 네일 에나멜을 모았다.
1 샤넬 ‘르 베르니 580 셀러브리티’ 발색이
Thinking about Life_진실한 건축의 힘, 푸하하하 프렌즈
‘옹느 세 자매’, 스타필드 하남의 ‘빈브라더스’, ‘수르기’ 등의 상업 공간을 비롯해 현관에 수돗가를 만든 ‘ㅁㅁㅁ 집, ‘인천동화마을 주택’.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감성의 건축과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축가 그룹 푸하하하 프렌즈와의 유쾌한
막스마라의 60년
막스마라의 60년 역사를 담은 <coats!> 전시가 서울 동대문 DDP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개최된다.
막스마라의 60년 역사를 담은
Fatal Abstractions
기하학적인 모티프, 그래픽적인 선과 형태를 지닌 예술 작품 같은 태피스트리. 집 안을 아티스틱한 갤러리 분위기로 만들어주는 새로운 태피스트리 컬렉션.
Geometry Wool
1 히말라야산 울을 사용해 네팔에서 손으로
Thinking about Life_한국의 옛것이 주는 아름다움
배우 전지현의 집을 인테리어하고 망향 휴게소 화장실을 레노베이션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는 북경에 있는 한국 문화원 프로젝트도 마무리했다. 한국 전통을 현대화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태오양 스튜디오의 대표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 그의 아름다운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②
놀에게 있어 현대성은 합리를 바탕으로 한 진보다. 필수적인 원칙, 기능에 충실하지만 심미적으로는 새로움을 추구한 놀의 가구.
WOMB
1948년 에로 사리넨이 디자인한
아침이 기다려지는 이유
신혼부부나 지인의 집들이 선물이 고민이라면, 아침을 간편하게 해줄 토스터가 답이다.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으로 예쁨을 자랑하는 스메그 토스터. 총 6단계 굽기 조절이 가능하고 넓은 빵 투입구,
19세기의 베를린을 만나다
오스트리아와 베를린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세월의 더께를 입은 카페 아인슈타인을 소개한다.
세월의 더께를 입은 인테리어.
과거 아인슈타인의 트럭 모습.
Thinking about Life_서울이라는 도시에서 산다는 것
서울대와 네덜란드 베를라헤 인스티튜트에서 건축을 공부한 김성우 소장은 2011년, 시대가 요구하는 건축을 하고 싶어서 N.E.E.D 건축사사무소를 열었다. 김수근 건축상 프리뷰상,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뿐만 아니라 AIA 우수상 등 미국의 유명 건축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연말의 미니 백
실용적이면서 예술적이고, 생필품이면서 사치품인 여자의 가방. 여행 가방처럼 큰 사이즈가 유행하기도 하고, 책가방처럼 등에 메는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한다. 이번 시즌에는 포크에 올라갈 만큼 작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