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TREND FORECAST ④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하이엔드 주방 가구가 주목받는 이유
In the Kitchen
하루 종일 머무르고 싶은 아늑한 바 그리고 심플한 부엌 용품.
Bar Talk
영국 켄트에 자리한 어부의 집. 바로 앞에 있는 푸른 바다와 파란색 부엌 가구(로베르 티몽
Hermès for Winter
에르메스에서 겨울 시즌을 위한 스포츠 용품부터 리빙과 여행까지 책임질 다채로운 아이템을 선보였다.
©Studio Rouchon
쉐발 펑크 Cheval Punk 프린트가 적용된 알파인 스키.
이 시대의 초상, 알렉스 카츠
유행하는 장르와 상관없이 묵묵히 자신만의 붓질을 계속해온 알렉스 카츠의 대규모 회고전이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실제 사람처럼 느껴지는 구겐하임 미술관 곳곳에 세워둔 ‘Gathering’ 조각들.
낯섦과 환대
김윤환 작가는 해삼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유기적인 곡선을 모티프로 한 소품부터 기능을 담은 아트 퍼니처까지 작품의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그의 작품은 낯섦과 익숙함 사이에서 오는 특별한 힘을 지녔다.
숲속에서의 식사
뉴욕의 모던한 건축양식과 대조되는 자연친화적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마치 숲속에서 식사하듯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르 파빌론을 소개한다.
맨해튼의 전망을 변화하게 한 뉴욕의 새로운 고층 빌딩 원 밴더빌트 One Vanderbilt에 바깥
이상한 나라의 검은 토끼
계묘년, 토끼가 초대하는 원더랜드 속으로.
고무장갑 손가락 끝에 전구가 맺힌 듯 위트 있는 조명 루지는 잉고마우러 제품. 가격 문의.
2023 TREND FORECAST ③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빛을 휴대하는 세상
현재 우리가
엄마의 마음으로
사단법인 미래회가 2년 만에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행사장은 차가운 날씨를 녹일 만큼 따스한 마음으로 가득했다.
추운 날씨의 연말연시가 온기로 가득할 수 있는 이유는 이웃과 사회
Big Game, Big Light
국내 조명 브랜드 아고와 협업한 스위스 디자인 스튜디오 빅게임이 서울을 찾았다. 을지로에 위치한 아고 쇼룸에서 이들을 만났다.
” 아고 Ago는 막 시작한 신생 브랜드다. 어떻게
한강을 품은 집
벽면 전체를 통창으로 만들어 한강 전망을 즐길 수 있는 247㎡의 복층 빌라를 찾았다.
획일화된 아파트 구조에서 벗어나 가족의 라이스타일과 취향을 적극 반영한 네 식구의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경험하는 장 프루베
매달 디자이너를 선정하고 그의 디자인을 집중 조명하는 루밍. 루밍이 선정한 이달의 디자이너는 바로 장 프루베다. 스스로를 컨스트럭터, 제작자로 칭했던 프랑스 디자이너 장 프루베는 20세기 디자인의 가장 혁신적 인물 중 하나로 불린다. 스탠더드
애스턴마틴의 럭셔리 주택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일본 럭셔리 부동산 기업 비브로아 Vibroa와 협업해 애스턴마틴의 디자인 철학을 담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파리의 살아 있는 역사
화려한 파리의 밤 문화를 풍미했던 카바레 뵈프 쉬르 르 투와가 100주년을 맞이했다.
아르데코 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인 홀 모습.
한옥 풍류
새롭게 밝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 친척 누구와 함께해도 만족스러울 세 곳의 한옥 스테이를 모았다.
선조와 함께 이룬 온기의 한옥, 올모스트홈 강진
청자 객실 내부에서
2023 TREND FORECAST ②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환경부터 팬데믹을 겪으면서 중요해진 인테리어와 F&B, 그리고 이제 막 다시 열린 여행길까지.
올해는 어떤 것이 유행할까?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23명에게서 2023 트렌드 예보를 들어보았다.
하이엔드 가구의 실험적인 행보
하이엔드
House with a view
소니아는 프랑스 아르데슈에 있는 집의 수리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올렸다.
팔로어들의 조언에 힘을 얻었으며, 신문 연재 소설처럼 여러 사람이 참여한 공사였다.
원래 부엌이 있던
잠자고 있는 유물 이야기
오랜만에 들른 파주에서 뜻하지 않은 수확을 얻었다. 경기 북부 지역의 첫 국립박물관으로 2021년 7월에 문을 연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가 그 주인공. 별 기대 없이 들어선 이곳에서 눈앞에 펼쳐진 거대한 수장고에 단숨에 압도당했다. 민속
이토록 여운 긴 스노 글로브
언제인가부터 좋아하는 디자이너에 자꾸 넨도를 넣게 된다. 디자이너 오키 사토가 이끄는 스튜디오인 넨도는 일본 디자이너가 갖고 있는 특유의 간결함과 섬세한 요소가 깃든 디자인을 선보여왔다. 겨울을 맞이해 소개한 스노 글로브 역시 그러하다. 스노
음악을 보고, 크루그를 듣다
크루그 한잔에 곁들이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교향곡. 특별한 음악 페어링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다.
음악은 언제 들어도 그 순간의 기억과 감정으로 우리를 데려다놓는다. 샴페인 하우스인 크루그가 특별한
For My New Day
나의 하루를 차곡차곡 담아갈 수납 아이템.
재활용이 가능한 메탈 소재로 제작된 MP08은 시크한 소재는 물론 다채로운 색감과 형태가 돋보인다. 몬스트럭쳐 제품. 2백43만5천4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