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Hong Kong
아트바젤 홍콩을 앞두고 홍콩이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아 최고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을 맞아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기에 여행자의 마음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경찰서와
‘초연결, 모빌리티’에 집중하라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 가전 전시회 CES 2023의 하이라이트.
변화에 빠져들어라(Be in It)
지난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3은 축제의 장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 3년 만에 100% 오프라인으로
SPICE with Cumin
안-클로드는 파리 16구에 있는 아파트에 일상적이지 않은 레시피를 적용했다. 1950년대에서 영감을 얻어 머스터드 옐로 컬러와 체크무늬로 매우 개인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다이닝룸의 도미노 게임. 벽장은 안-클로드가
전시 보러 가자
겨울의 끝자락, 왠지 미술관에 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시 추천 둘.
강준영 ‘사랑 그리고 우리 그리고 그 이면’ 2022, Oil Painting on Canvas 60.6×72.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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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깃든 파리의 예술
위대한 예술가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부티크 호텔 ‘아카데미 에 데 자르’가 문을 열었다.
파리는 가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고 한다. 각자 파리에서 느끼는 매력은 다르겠지만, 누구나 주인공이 되려는
배움의 발견
배움에 대한 열정이 샘솟는 새해, <메종> 에디터들이 평소 배워보고 싶었던 원데이 클래스를 직접 체험해보았다.
분재 가꾸기 클래스, 메종 에세테라
얕은 그릇에 나무를 심어 가꾼다는
반짝이는 일상의 풍경
프랑코 폰타나의 눈으로 본 세상은 찬란한 색으로 반짝인다.
겉보기에 평범하고 일상적인 장면도 그만의 시선과 카메라 앵글에 의해 생동하게 살아 움직인다.
Houston 1985.
우리는 매일 같은 길을
꽃으로 전하는 마음
<메종>에서 준비한 올해 첫 번째 클래스는 아틀리에 마니피크와 럭셔리 뷰티 브랜드 라 메르가 함께 참여했다. 정성스러운 플라워 박스 선물이 전하는 감동을 느낄 수 있었던 현장 속으로.
Extraordinary Voyage to Great Winter Nature
자연과 하나 되는 초현실적 체험. 눈부신 만년설과 웅혼한 자연이 끝없이 펼쳐진 겨울 왕국, 캐나다 로키 산맥으로의 여행.
Eternal Beauty
시간을 초월할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엉트르두 ‘베르트 그레즈’ 1 향을 매개로 자아를 이야기하는 엉트르두가 새롭게 론칭한다. 강렬한 우디, 본능적인 레더, 시나몬과 버베나의 스파이시한 향이 관능적이고
The CALM
새해를 여는 맑은 마음과 간결한 멋.
플래티넘 소재에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십자가 모양의 네크리스는 타사키 크로스 다이아몬드 펜던트. 크래프트 북은 티티에이, 세라믹 볼은 이악×에리어플러스.
Dive into Nomadic World
여행 예술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루이 비통의 오브제 노마드.
소재에 깃든 아름다움과 형태의 유연성, 완벽한 균형미 그리고 정교한 장인 정신까지 갖춘 오브제 노마드와 함께 떠나는 미지의 세계로의 여행.
Mystery of Madagascar
하울링하는 세라믹 늑대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자국의 타일 브랜드 무티나와 협업한 엘 로보 El Lobo는 설명을 듣고 봐야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처음에 봤을 때는 사슴 뿔인가 싶었는데, 엘 로보는 달을 향해 하울링하는 회색 늑대의 모습을
For Where You Work
전통과 혁신을 통해 일상과 업무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브랜드 해워스 이야기.
해워스를 대표하는 사무용 의자라 할 수 있는 조디 체어.
해워스 Haworth는 놀 Knoll과 합병해 밀러놀이
Magical World
강렬한 색채와 자유로운 패턴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 일러스트레이터 쿠스타 삭시. 그는 작품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 그래픽 스토리텔러이자 마법을 부린 듯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내는 공간 마술사다.
KOREAN STILL LIFE
2023년, 지금의 우리 공예가 담긴 모던 책거리.
TABLEWARE
기물이 빚어낸 테이블 위의 흥취
1 노송을 연상시키는 분재는 에세테라. 2,9 음식을 나르는 전통 소반인 ‘공고상’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복福 내려온다
온 가족이 모여 두루 평안하기를 기원하며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설날.
복 하나하나 입에 담는 마음으로 준비한 새해맞이 음식 네 가지.
– 복을 담다 –
한국인에게 새해 복을 가득 담은 음식을 꼽으라 하면
시몬 스튜어트와 함께한 런던에서의 72시간
50년간 런던에서 살아온 갤러리스트 시몬 스튜어트가 런던의 숨은 보석 같은 장소를 공개한다.
에디터이자 갤러리스트인 시몬은 아름다운 것만큼이나 좋은 것에서 기쁨을 얻는 탐미주의자다. 색소포니스트였던 그는 50년
유쾌한 식탁
글로벌 럭셔리 온라인 쇼핑 플랫폼 매치스패션이 벨라 프로이드의 세라믹 컬렉션 ‘I Love You in the Morning’을 선보인다. 팝적인 컬러와 디자인에 아티스트의 위트를 담은 슬로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벨라 프로이드가 의류 컬렉션에서
Let’s Wok
미국 바이브에서 즐기는 풍미 가득한 이국적인 향신료. 미국식 중식당,
아메리칸 차이니스 맛집에 다녀왔다.
도산공원에서 찾은 추억의 맛,
웍셔너리 청담
챠오미엔과 오렌지 치킨
나의 첫 미국 중식
전통이 깃든 장인 정신
유독 하늘이 맑고 청명했던 어느 11월, 삼청동에 자리한 휘겸재에서 특별한 전시가 열렸다. 공예 장인과 작가들이 발베니 위스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발베니 에디션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소개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전시다. 국가무형문화재로 선정된 김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