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언덕 위의 호텔
300년 역사를 품은 시로이야 호텔이 도시 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다. 문화와 예술이 넘실대는 이곳은 호텔 그 이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DINING TABLE COLLECTION 4
소재별로 만나는 다이닝 테이블 컬렉션.
ALUMINIUM
비와 바람, 햇빛이 있는 야외에서 거칠게 사용할 수 있는 알루미늄 소재의 아웃도어 테이블.
DINING TABLE COLLECTION 3
소재별로 만나는 다이닝 테이블 컬렉션.
GLASS
한없이 투명한 유리 소재는 작은 빛도 흡수해 영롱한 반짝임으로 공간을 가득 채운다.
구찌 가옥에서 즐기는 만찬
피렌체 여행을 갈 때면 꼭 미리 예약해서 방문했던 구찌 오스테리아를 이제는 이태원 구찌 가옥에서 만날 수 있다.
피렌체 여행을
Power of Collaboration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두 브랜드가 반가운 소식을 보내왔다.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 아파라투스 Apparatus와 네팔 장인의 숙련된 손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이탈리아 러그 브랜드 씨씨-타피스 CC-tapis가 협업을진행한 것.
DINING TABLE COLLECTION 2
소재별로 만나는 다이닝 테이블 컬렉션.
CERAMICS
현대적이면서 모던한 매력을 뽐내는 세라믹&대리석 소재는 공간에 차분하면서도 강한 인상을
지속가능한 우유
탄소배출과 물, 토지 사용량을 줄이고 젖소의 복지까지 챙길 수 있는 식물성 비건우유가 대세다.
Slow down in SCANDINAVIAN STYLE
상드라와 파트릭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을 했는데, 파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엑상프로방스에서 ‘느린 삶’을 살기로 했다. 집을 흰색과 나무를 사용해 스칸디나비안 스타일로 꾸몄다. 마침내 창작하고 디자인할 시간이 생겼다.
DINING TABLE COLLECTION 1
소재별로 만나는 다이닝 테이블 컬렉션.
WOOD
따스함은 물론 어디에서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나무 소재의 테이블은 오래 사용할수록 더 깊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What’s on your desk?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구가하는 4인의 책상을 들여다보았다. 무심하게 놓인 듯하지만, 곳곳에 기억과 취향 그리고 일상의 면면이 담긴 그들의 은밀한 소우주 속으로.
Urban Oasis
뉴요커의 힐링을 책임지는 햄튼 지역에 새로운 휴양 시설이 들어섰다. 군사 시설로 사용되던 공간이 몸과 마음을 정화해주는 곳으로 변신한 QC 스파를 소개한다.
집으로 온 이집트
에디터라는 직업은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를 만나게 된다. 그중 유독 애정이 가는 브랜드로 피에르 프레이가 있다.
16세기 왕조시대의 웅장한 나일강을 복제한 뮤럴.
파리지엔의 화분
조경가와 디자이너가 합심해 만든 프랑스 브랜드 박삭 Bacsac은 론칭했을 때부터 애정을 갖고 지켜봤다. 통기성이 좋은 패브릭으로 만든 박삭의
베니스 비엔날레의 자이어
4월 23일부터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에 한국관 전시 작가로 선정된 김윤철을 만났다. 김윤철 작가는 미술계를 넘어 세계의 과학자에게 영감을 주는 미술가로 알려질만큼 놀라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모두의
꽃의 집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화병 리스트
꼬임의 형태가 재밌는 슬로렌스 Slorence의 링베이스 12는 흐르는 듯한 곡선의 형태감이 살아 있어 꽃과 줄기에